신세계건설이 2021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552억9400만 원, 영업이익 154억4300만 원, 순이익 127억1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2020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4.2%, 영업이익은 335.1%, 순이익은 380.4% 증가했다.
 
[실적발표] 신세계건설, 코오롱플라스틱, SK아이이테크놀로지

▲ 윤명규 신세계건설 대표이사.


코오롱플라스틱은 2021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001억3700만 원, 영업이익 82억7400만 원, 순이익 72억5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2분기보다 매출은 87.7%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2021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551억7900만 원, 영업이익 443억5700만 원, 순이익 421억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2분기보다 매출은 33.59%, 영업이익은 3.33% 늘었고 순이익은 4.45%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