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가 2021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575억4500만 원, 영업이익 194억9400만 원, 순이익 135억5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
2020년 2분기보다 매출이 3.9%, 영업이익이 39.1% 증가했지만 순이익은 75.9% 감소했다.
대우부품은 2021년 2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255억 원, 영업이익 10억9100만 원, 순이익 8억4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40.9%, 영업이익은 96.6%, 순이익은 186.5% 늘었다.
롯데정밀화학은 2021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217억 원, 영업이익 539억 원, 순이익 1140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2분기보다 매출은 43.8%, 영업이익은 59.0%, 순이익은 75.4% 증가했다.
신세계푸드는 2021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323억7700만 원, 영업이익 81억7700만 원, 순이익 56억1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8.2%, 영업이익은 234.2%, 순이익은 6314.2%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구광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