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롯손해보험이 독창적이고 차별화한 광고전략으로 디지털광고상을 받았다.

캐롯손해보험은 2021 대한민국디지털애드어워즈에서 디지털 크리에이티브(배너)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한민국디지털애드어워즈는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하는 디지털광고 시상식이다. 디지털광고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크리에이티브, 퍼포먼스, 테크 및 솔루션 등 모두 14개 부문의 광고를 선정해 시상한다.

캐롯손해보험은 '캐롯손해보험 디지털 퍼포먼스 캠페인'으로 수상했다. 기존 보험사와 차별화된 광고메시지, 퍼포먼스 전략 차별화, 타겟 콘텐츠 차별화 등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낸 것으로 평가됐다.

캐롯손해보험 관계자는 "캐롯손해보험이 지향하는 합리적 보험서비스의 강점을 독창적이고 재치있게 풀어낸 것이 주효했다"며 "보수적이고 어렵게 느껴지던 보험 캠페인을 쉽고 친숙하게 풀어내 고객에게 더 이상 어렵지 않은 보험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