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28일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전날보다 4.65%(2600원) 상승한 5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강세, 현대건설기계 현대미포조선 2% 이상 올라

▲ 공기영 현대건설기계 대표이사 사장.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2.58%(2100원) 오른 8만3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2.31%(3천 원) 상승한 13만3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1.03%(700원) 높아진 6만89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1.29%(400원) 밀린 3만5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1.08%(250원) 내린 2만29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