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부분 상승했다. 

푸드나무와 CJ프레시웨이 주가는 4%대 넘게 올랐다. 
 
식품주 강세, 푸드나무 CJ프레시웨이 해태제과식품 4% 안팎 올라

▲ 김영문 푸드나무 대표이사.


27일 푸드나무 주가는 전날보다 4.50%(1450원) 상승한 3만3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가 8억 원, 외국인투자자가 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CJ프레시웨이 주가는 4.10%(1350원) 오른 3만4300원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3.83%(400원) 상승한 1만850원에 장을 끝냈다. 

하림지주 주가는 3.35%(320원) 높아진 9880원에, 하림 주가는 2.08%(65원) 더해진 319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신세계푸드 주가는 2.00%(1900원) 오른 9만6800원에, CJ씨푸드 주가는 1.48%(70원) 상승한 4800원에 장을 닫았다. 

풀무원 주가는 1.05%(200원) 높아진 1만9200원에, 동서 주가는 1.00%(300원) 더해진 3만3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선진 주가는 0.93%(150원) 오른 1만6300원에, 크라운제과 주가는 0.81%(100원) 높아진 1만2450원에 장을 종료했다. 

농심 주가는 0.63%(2천 원) 상승한 32만1천 원에, 동원산업 주가는 0.60%(1500원) 오른 24만9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0.50%(50원) 오른 1만 원에, 대상홀딩스 주가는 0.45%(50원) 상승한 1만1200원에 장을 마쳤다.

샘표식품 주가는 0.34%(200원) 높아진 5만8600원에,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0.30%(50원) 오른 1만67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동원F&B 주가는 0.24%(500원) 더해진 21만2500원에, 남양유업 주가는 0.16%(1천 원) 높아진 64만3천 원에 장을 종료했다. 

하이트진로 주가는 0.14%(50원) 오른 3만4550원에, 제주맥주 주가는 0.13%(5원) 상승한 4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매일유업 주가는 0.13%(100원) 높아진 7만5600원에 장을 닫았다. 

오리온 주가는 11만7500원, 샘표 주가는 5만6500원,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1만5650원, 농심홀딩스 주가는 7만9800원, 대상 주가는 2만7250원으로 각각 전날과 같았다.

반면 맘스터치 주가는 2.04%(100원) 하락한 4790원에, 롯데제과 주가는 1.70%(2500원) 떨어진 14만4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빙그레 주가는 0.81%(500원) 내린 6만1200원에,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0.71%(150원) 낮아진 2만850원에 장을 닫았다. 

오뚜기 주가는 0.56%(3천 원) 빠진 53만3천 원에, SPC삼립 주가는 0.25%(200원) 내린 8만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삼양식품 주가는 0.22%(200원) 낮아진 8만9800원에, 무학 주가는 0.12%(10원) 밀린 8160원에 장을 종료했다. 

CJ제일제당 주가는 0.11%(500원) 내린 47만5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