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 주가의 등락이 엇갈렸다.

27일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전날보다 0.65%(200원) 상승한 3만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혼조, 현대에너지솔루션 상승 현대건설기계 하락

▲ 박종환 현대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내정자.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0.43%(100원) 오른 2만3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0.29%(200원) 높아진 6만8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1.76%(1천 원) 밀린 5만5900원에 장을 마쳤다.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0.76%(1천 원) 낮아진 13만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8만1500원을 나타내며 제자리에서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