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내렸다.

20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75%(750원) 하락한 4만2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은행주 다 내려, 하나금융 신한금융 KB금융 우리금융 1% 안팎 밀려

▲ 20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75%(750원) 하락한 4만2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6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95억 원, 기관투자자는 6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1.70%(650원) 떨어진 3만75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208억 원, 기관투자자는 4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2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59%(300원) 밀린 5만8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0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9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44%(50원) 내린 1만1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6억 원, 기과투자자는 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밖에 JB금융지주(-1.38%), BNK금융지주(-1.33%), DGB금융지주(-0.34%) 등 주가도 하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