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신영증권 퇴직연금 연간 수익률 20% 넘어서, 세 분기째 업계 1위

진선희 기자 sunnyday@businesspost.co.kr 2021-07-20 16:54: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영증권이 퇴직연금 수익률에서 세 분기 연속으로 업계 1위를 차지했다. 

신영증권이 2020년 4분기부터 올해 2분기까지 세 분기 연속으로 '최근 1년 퇴직연금 수익률' 1위를 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신영증권 퇴직연금 연간 수익률 20% 넘어서, 세 분기째 업계 1위
▲ 신영증권이 2020년 4분기부터 올해 2분기까지 3분기 연속으로 '최근 1년 퇴직연금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영증권>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에 따르면 6월 말 기준으로 신영증권의 개인형 퇴직연금(IRP)의 최근 1년 수익률은 21%에 이른다. 개인형 퇴직연금 수익률이 20%를 넘긴 사업자는 신영증권이 유일하다.

확정기여형(DC)의 최근 1년 수익률은 17.62%로 집계됐다. 

확정급여형(DB)형 수익률도 6.70%를 기록해 퇴직연금사업자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임재경 신영증권 연금컨설팅부 이사는 "엄격한 투자상품 선정, 분산투자 원칙, 주기적 모니터링 등 체계적 관리프로그램을 구축한 덕분이다"라며 "고객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노후준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