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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3103명으로 줄어, 중국은 본토 포함 31명

김서아 기자 seoa@businesspost.co.kr 2021-07-19 09: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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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3103명으로 전날(3886명)보다 783명 줄었다.

NHK가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자료를 보면 19일 0시(이하 현지시각) 기준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4만2211명, 누적 사망자는 1만5062명이다.
 
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3103명으로 줄어, 중국은 본토 포함 31명
▲ 일본 도쿄도 지요다구의 한 대학 캠퍼스에서 대학생들이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있다. <연합뉴스>

18일 하루 동안 신규 확진자는 3103명, 사망자는 3명 나왔다. 

광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훗카이도 107명, 도쿄도 1008명, 아이치현 94명, 오키나와현 70명, 가나가와현 460명, 오사카현 262명,  후쿠오카현 79명 등이다.

중국에서는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31명으로 집계됐다. 본토 확진자는 5명으로 모두 윈난성에서 나왔다.

해외유입 확진자 26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광둥성 8명, 윈난성 5명, 상하이 4명, 산시성 3명, 베이징·내몽골·저장성·푸젠성·허난성·간쑤 각각 1명이 확인됐다.

중국 국가위생관리건강위원회는 19일 무증상 감염자 포함 누적 확진자는 9만2277명,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4636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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