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대부분 상승했다.

13일 신세계 주가는 전날보다 2.18%(6천 원) 상승한 28만1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유통주 상승 많아, 신세계 호텔신라 이마트 현대백화점 2% 안팎 올라

▲ 신세계 로고.


호텔신라 주가는 2.14%(2천 원) 오른 9만5300원에, 이마트 주가는 1.94%(3천 원) 더해진 15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1.7%(1400원) 상승한 8만37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1.24%(1100원) 오른 8만9700원에 장을 끝냈다.

GS리테일 주가는 1.23%(450원) 더해진 3만6900원에, BGF리테일 주가는 1.2%(2천원) 상승한 16만9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광주신세계 주가는 0.54%(1천 원) 오른 18만6천 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8만7천 원으로 전날과 같은 수준에서 거래를 끝냈다.

반면에 엔에스쇼핑 주가는 전날보다 0.76%(100원) 하락한 1만3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