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주를 비롯한 롯데그룹 유통 및 식품계열사 주가가 대부분 상승했다.

12일 롯데푸드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9일보다 4.18%(1만8천 원) 상승한 44만9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롯데쇼핑 주가는 2.78%(3천 원) 오른 11만1천 원에, 롯데지주 주가는 1.72%(650원) 더해진 3만8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롯데제과 주가는 1.09%(1500원) 상승한 13만9500원에, 롯데칠성음료 우선주 주가는 1.05%(800원) 오른 7만7100원에 장을 끝냈다.

롯제지주 우선주 주가는 0.85%(500원) 더해진 5만9500원에, 롯데하이마트 주가는 0.44%(150원) 높아진 3만39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롯데칠성음료 주가는 13만7천 원으로 직전 거래일과 같은 수준에서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