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9일 메리츠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3.73%(180원) 하락한 4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유안타증권 주가는 3.70%(170원) 밀린 4420원에,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2.80%(260원) 떨어진 903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2.76%(2700원) 하락한 9만5200원에, DB금융투자 주가는 2.61%(180원) 빠진 672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삼성증권 주가는 2.39%(1050원) 낮아진 4만2850원에, 유진투자증권 주가는 2.28%(100원) 밀린 429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2.17%(100원) 내린 4500원에, 교보증권 주가는 2.10%(180원) 떨어진 8380원에 장을 종료했다.
키움증권 주가는 2.05%(2500원) 하락한 11만9500원에, 한양증권 주가는 1.90%(300원) 낮아진 1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밖에 대신증권(-1.84%), 부국증권(-1.78%), NH투자증권(-1.60%), 현대차증권(-1.53%), 신영증권(-1.10%), SK증권(-0.80%), 이베스트투자증권(-0.72%) 등 주가도 내렸다.
반면 KTB투자증권 주가는 1.10%(90원) 오른 82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