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부분 내렸다.

8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95%(500원) 하락한 5만2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은행주 거의 다 약세, KB금융 하나금융 신한금융 1% 미만 내려

▲ 8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95%(500원) 하락한 5만2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54억 원, 기관투자자는 5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1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80%(350원) 밀린 4만36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4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40억 원, 기관투자자는 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64%(250원) 내린 3만89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10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6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밖에 BNK금융지주(-0.53%)와 JB금융지주(-0.14%) 주가도 내렸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1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6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40억 원, 기관투자자는 2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DGB금융지주 주가도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