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 주가가 대체로 떨어졌다.

7일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전날보다 3.01%(4천 원) 밀린 12만9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약세, 한국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2%대 안팎 내려

▲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대표이사 사장.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2.74%(2400원) 내린 8만5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2.68%(1900원) 하락한 6만8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2.18%(450원) 떨어진 2만20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0.16%(50원) 낮아진 3만1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0.37%(200원) 높아진 5만43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