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29일 현대홈쇼핑 주가는 전날보다 2.83%(2500원) 상승한 9만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유통주 상승 많아, 현대홈쇼핑 GS리테일 오르고 이마트 빠져

▲ 현대홈쇼핑 로고.


GS리테일 주가는 1.75%(650원) 오른 3만7700원에, 엔에스쇼핑 주가는 1.45%(200원) 높아진 1만4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광주신세계 주가는 1.3%(2500원) 상승한 19만5500원에, 신세계 주가는 0.88%(2500원) 오른 28만750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0.34%(300원) 높아진 8만8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BGF리테일 주가는 18만5500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9만600원으로 전날과 같은 수준에서 장을 끝냈다.

반면에 이마트 주가는 전날보다 1.22%(2천 원) 하락한 16만2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호텔신라 주가는 0.21%(200원) 낮아진 9만73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