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출시된 주식형 펀드는 그린(환경) 테마에 중점을 두고 지속 가능한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에 주로 투자하는 국내주식형 ESG상품이다.
NH아문디자산운용의 자체 ESG 평가 체계를 도입했고 국공채, 지방채, 특수채를 비롯해 신용등급이 양호한 우량채권에 투자한다.
박학주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는 "100년기업 그린코리아30펀드는 대한민국의 100년 미래를 이끌 핵심기업에 투자한다"며 "이번 상품이 안정적 투자를 선호해 주식형 펀드에 투자하는 것을 망설였던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