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28일 현대건설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25일보다 4.49%(2500원) 뛴 5만8200원으로 장을 마쳤다.
 
건설주 강세, 현대건설 삼성엔니지어링 4%대 한신공영 3%대 상승

▲ 현대건설 로고.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2만6050원으로 4.2%(1050원), 한신공영 주가는 2만6450원으로 3.93%(1천 원) 각각 상승했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2.86%(700원) 오른 2만5150원에, GS건설 주가는 2.82%(1200원) 상승한 4만3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동부건설 주가는 1만3900원으로 1.46%(200원), DL이앤씨 주가는 13만8500원으로 1.09%(1500원) 각각 올랐다.

한라 주가는 0.89%(50원) 오른 5660원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0.81%(250원) 상승한 3만1100원에 장을 끝냈다.

DL건설 주가는 3만6천 원으로 0.7%(250원), 태영건설 주가는 1만2400원으로 0.4%(50원) 높아졌다.

삼성물산 주가는 0.37%(500원) 오른 13만7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대우건설 주가는 8220원으로 전날보다 5.08%(440원) 떨어졌다.

금호건설 주가는 25일과 같은 1만2550원을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