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28일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25일보다 1.49%(2천 원) 상승한 13만6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소폭 상승 많아, 한국조선해양 현대일렉트릭 올라

▲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대표이사 사장.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0.98%(200원) 오른 2만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0.55%(400원) 높아진 7만2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0.11%(100원) 상승한 8만78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1.91%(100원) 밀린 5만6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0.63%(200원) 낮아진 3만17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