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대체로 소폭 하락했다.

28일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0.60%(150원) 내린 2만49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공기업주 소폭 하락 많아, 한국전력 강원랜드 내리고 GKL 올라

▲ 한국전력공사 로고.


강원랜드 주가는 0.55%(150원) 하락한 2만7150원,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0.40%(150원) 내린 3만73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0.20%(100원) 낮아진 5만500원, 한전KPS 주가는 0.12%(50원) 하락한 4만270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반면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0.30%(50원) 오른 1만6750원, 지역난방공사 주가는 0.23%(100원) 상승한 4만3600원으로 장을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