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가 새 체크카드를 내놓고 출시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MG새마을금고는 '미타임(Metime)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 MG새마을금고 '미타임(Metime)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 MG새마을금고 > |
미타임 체크카드의 주요 혜택은 △쇼핑(백화점·아울렛·마트·창고형할인매장·홈쇼핑·쿠팡·인터넷면세) 2천 원 할인 △뷰티(H&B스토어 및 뷰티 관련 업종) 1천 원 할인 △커피(스타벅스·투썸플레이스·커피빈·이디야) 500원 할인 △해외이용수수료 전액 면제 등이다.
전월 이용실적이 10만 원 이상이면 월 최대 2만 원을 환급한다. 해외가맹점수수료 및 현금인출수수료 면제 서비스는 전월 실적과 관계 없이 누릴 수 있다.
카드를 발급한 달로부터 2개월 동안 대상 가맹점에서 카드를 이용하면 할인 캐시백을 2배로 지급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된다. 8월 말까지 국내가맹점에서 누적결제금액 이상 사용하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을 1500명에게 지급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트렌드에 맞춘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