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신한금융, 그룹 통합멤버십 플랫폼 신한플러스 모바일웹 열어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1-06-17 10:42: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금융그룹이 계열사 통합멤버십 플랫폼 신한플러스를 별도의 앱 설치없이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플랫폼을 선보였다.

신한금융그룹은 신한플러스 모바일 웹페이지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신한금융, 그룹 통합멤버십 플랫폼 신한플러스 모바일웹 열어
▲ 신한금융 '신한플러스' 플랫폼 안내.

기존에 신한은행과 신한카드, 신한생명, 신한금융투자 모바일앱에서 이용할 수 있던 신한플러스를 별도 모바일웹페이지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신한플러스는 포인트를 적립하고 사용하거나 신한금융 계열사가 여는 경품행사 등에 참여할 수 있는 계열사 통합 모바일플랫폼이다.

신한금융은 7월31일까지 네이버에서 신한플러스를 검색한 고객을 대상으로 포인트를 증정한다.

서울시 대여자전거 따릉이 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도 신한플러스에 추가됐다.

신한플러스에서 얻은 쿠폰이나 포인트를 활용해 이용권을 구매할 수도 있다.

신한금융은 7월13일까지 따릉이 이용권 80%를 할인해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모바일웹을 출시해 더 많은 고객들이 편리하게 신한플러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별의  앱 설치 없이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10만5천 달러까지 상승 전망, '고래' 투자자 저가매수 힘 실려
조국혁신당 백선희 '조국' 빈자리 승계, 14일 탄핵소추안 표결 참여할 듯
영풍정밀, 장형진 고문·영풍 이사진에 9300억 주주대표 손해배상 소송
현대차그룹 정의선 "진정한 최고 순간 아직 오지 않았다", 글로벌혁신센터 타운홀미팅
펄어비스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 2025년 출시, 스팀 등록
EU 수소 프로젝트 놓고 불협화음, 독일 보조금 3억5천만 유로 지원 철회
'LG화학·현대차 협력사' 팩토리얼, 전고체 배터리 용량 세계 최초 40Ah 달성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서 설비점검 직원 사망, 가스 누출 추정
TSMC 반도체 '파운드리+패키징' 시장 점유율 33%, 삼성전자는 6% 그쳐
대법원 '이재명 무죄 판사 체포시도'에 "사실이라면 사법권 중대 침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