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15일 KTB투자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7.02%(550원) 급등한 8380원에 장을 마감했다.
  
증권주 힘받아, KTB투자증권 7%대 SK증권 3% 올라

▲ KTB투자증권 로고.


SK증권 주가는 3.33%(35원) 오른 1085원에,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2.90%(145원) 상승한 5140원에 거래를 끝냈다.

키움증권 주가는 2.55%(3천 원) 상승한 12만500원에, 유안타증권 주가는 2.55%(125원) 오른 502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양증권 주가는 2.43%(400원) 오른 1만6850원에, 대신증권 주가는 2.17%(400원) 상승한 1만8850원에 장을 종료했다.

삼성증권 주가는 1.34%(600원) 높아진 4만5350원에, 유진투자증권 주가는 1.19%(55원) 오른 469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외에 DB금융투자(1.08%), 교보증권(1.02%), 이베스트투자증권(0.48%), 신영증권(0.46%), 미래에셋증권(0.42%), NH투자증권(0.40%) 등 주가도 상승했다.

반면 부국증권 주가는 0.79%(200원) 하락한 2만5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차증권 주가는 0.36%(50원) 밀린 1만3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전날과 같은 10만5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메리츠증권 주가도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