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11일 GS리테일 주가는 전날보다 1.2%(450원) 상승한 3만7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엔에스쇼핑 주가는 1.05%(150원) 오른 1만4400원에, 현대홈쇼핑 주가는 0.45%(400원) 더해진 8만9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0.45%(400원) 높아진 8만9900원에, GS홈쇼핑 주가는 0.06%(100원) 오른 15만5100원에 장을 끝냈다.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9만5300원으로 전날과 같은 수준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에 신세계 주가는 전날보다 1.8%(5500원) 하락한 29만9500원에 장을 마쳤다.

BGF리테일 주가는 0.8%(1500원) 내린 18만6천 원에, 호텔신라 주가는 0.7%(700원) 밀린 9만8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이마트 주가는 0.31%(500원) 낮아진 15만9500원에, 광주신세계 주가는 0.25%(500원) 내린 19만9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