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대체로 내리고 있다.

4일 오전 10시1분 기준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0.85%(700원) 하락한 8만21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코스피 시총 상위 10종목 초반 하락 많아, 현대차 기아는 올라

▲ 삼성전자 로고.


삼성전자 시가총액은 490조1191억 원으로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 1위다.

시가총액 2위인 SK하이닉스 주가는 1.16%(1500원) 내린 12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 시가총액은 92조8203억 원이다.

네이버 주가는 35만5500원으로 1.80%(6500원) 내리고 있고 LG화학 주가는 80만4천 원으로 0.99%(8천 원) 밀리고 있다.

이 밖에 카카오(-1.98%), 삼성SDI(-0.81%), 셀트리온(-0.94%) 등 주가도 내리고 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24%(2천 원) 상승한 82만6천 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현대차 주가는 0.42%(1천 원) 오른 23만9500원에, 기아 주가는 1.49%(1300원) 상승한 8만83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