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윤종원, IBK기업은행 충청과 호남지역 고객사 찾아 현장 목소리 들어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1-06-03 15:38: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2114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종원</a>, IBK기업은행 충청과 호남지역 고객사 찾아 현장 목소리 들어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이 전라북도 전주 비나텍 생산공장을 방문해 살펴보고 있다. < IBK기업은행 >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이 충청과 호남지역 고객사를 방문해 IBK기업은행의 금융지원방안을 논의했다.

기업은행은 윤 행장이 최근 전라북도 전주 비나텍 생산공장을 포함한 충청과 호남지역 중소기업 고객사 영업장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3일 밝혔다.

윤 행장은 비나텍 생산공장을 둘러본 뒤 꾸준한 금융지원을 약속했다.

비나텍은 친환경 에너지저장장치와 연료전지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설립 초기부터 기업은행과 거래하고 있다.

윤 행장은 "비나텍의 성장은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한 기술경쟁력이 제품경쟁력으로 이어진 결과"라며 "혁신기업으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성도경 비나텍 대표이사는 "어려운 시기마다 기업은행의 금융지원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했다"며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윤 행장은 "수출 등 경제상황이 전체적으로 나아지고 있지만 기업 상황에 맞는 차별화된 지원방안을 검토해야 한다"며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2차 탄핵소추안 본회의 표결, 한동훈 "국민만 바라봐야"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