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대체로 오르고 있다.

28일 오전 9시55분 기준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0.25%(200원) 상승한 7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 시총 상위 10종목 초반 상승 많아, 현대차 기아 대폭 올라

▲ 삼성전자 로고.


삼성전자 시가총액은 476조3886억 원으로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LG화학 주가는 81만9천 원으로 1.99%(1만6천 원),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82만6천 원으로 1.10%(9천 원) 오르고 있다.

현대차 주가는 4.54%(1만 원) 상승한 23만500원에, 삼성SDI 주가는 0.16%(1천 원) 오른 63만7천 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셀트리온(0.37%)과 기아(4.58%) 주가도 오르고 있다.

반면 SK하이닉스 주가는 0.40%(500원) 하락한 12만5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이닉스 시가총액은 91조3억 원으로 코스피시장 2위다.

카카오 주가는 2.80%(3500원) 밀린 12만15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네이버 주가는 전날과 같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