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그룹 오너 4세인 허선홍씨가 GS 주식 3만1천여 주를 사들였다.

GS는 허선홍씨가 11일과 12일 GS 주식 3만1741주를 장내매수했다고 18일 공시했다.
 
GS그룹 오너4세 허선홍, 지주사 GS 주식 3만1천 주 사들여

▲ GS 로고.


허씨는 GS 주식을 11일 6500주, 12일 2만5241주 매입했다.

11일과 12일 GS 주식 종가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허씨가 주식 매입에 쓴 돈은 모두 15억2700만 원가량이다.

허씨는 기존에 GS 지분을 0.44%(41만8810주) 보유하고 있었는데 이번 지분 매입으로 지분율이 0.48%(45만551주)까지 늘었다.

허선홍씨는 1999년 태어나 GS그룹의 방계그룹 코스모그룹 허경수 회장의 첫째 아들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