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6160만 원대로 밀려, 가상화폐 '하락' 테마기업 주가 '혼조'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1-05-14 17:04: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트코인 6160만 원대로 밀려, 가상화폐 '하락' 테마기업 주가 '혼조'
▲ 14일 오후 4시47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59종 가운데 117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40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고 2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빗썸>
가상화폐 시세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후 4시47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59종 가운데 117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40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고 2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6163만3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2.28% 하락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476만8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06% 내리고 있다.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2305원에 사고팔려 1.33% 내리고 있다.

폴카닷은 24시간 전보다 1DOT(폴카닷 단위)당 1.20% 하락한 4만9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 시세의 하락폭을 살펴보면 비트코인캐시 -0.38%, 유니스왑 -0.98%, 라이트코인 -1.89%, 체인링크 -1.08%, 에이브 -0.59%, 비트코인에스브이 -1.29%,  루나 -2.10%, 테조스 -1.16%, 코스모스 -0.03% 등이다.

반면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1701원에 사고팔려 24시간 전보다 2.59% 상승하고 있다.

스텔라루멘(9.25%), 비체인 0.66%), 이더리움클래식(0.88%), 쎄타토큰(0.66%), 트론(1.25%), 메이커(0.74%) 등도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이오스,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 등은 24시간 전과 같은 수준으로 거래되고 있다.

가상화폐 테마기업 주가는 엇갈렸다. 

14일 카카오 주가는 전날보다 0.46% 떨어진 10만9천 원으로 장을 마쳤다. 카카오는 본사, 케이큐브1호벤처투자조합, 카카오청년창업펀드 등을 통해 두나무 지분 21.3%를 들고 있다.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0.96% 낮아진 5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화투자증권은 두나무 지분 6.15%를 보유하고 있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주가는 전날보다 2.77% 내린 597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는 두나무 지분 7%를 쥐고 있다.

반면 우리기술투자 주가는 전날보다 4.95% 상승한 1만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우리기술투자는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지분 8%를 보유하고 있다.

비덴트 주가는 0.44% 오른 1만1300원으로 장을 끝냈다. 비덴트는 빗썸의 운영사인 빗썸코리아의 지분 10.29%를 소유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국민의힘 향해 국정안정협의체 참여 요청, "주도권 가져도 좋다"
비트코인 시세 상승에 청신호, '고래' 투자자 자산 축적에 '새우' 매수세 강력
[여론조사꽃] 국민 68.8% "군병력 국회 투입한 대통령 긴급체포 필요해"
최상목 아세안+3포럼 참석 "정치 불확실성 해소, 경제정책 차질 없이 추진"
공조수사본부 윤석열 18일 공수처로 출석요구, 내란과 직권남용 혐의 
테슬라 내년 보급형 '베이비Y' 생산 전망, GM '볼트 EUV'와 맞경쟁 가능성
[여론조사꽃] 정당지지도 민주당 53.1%, 국민의힘 21.2%로 격차 벌어져
테슬라 텍사스 리튬 제련공장 가동, 연간 50GWh 배터리에 공급할 원료 생산
국제에너지기구 "지열발전은 핵심 미래 에너지, 2050년 전력 15% 차지"
중국 국가에너지국 "올해 에너지 자급률 80% 상회, 재생에너지·원전 기여"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