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동서가 316억 원 규모의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C) 공급계약을 맺었다.
아이에스동서는 11일 DL건설과 인천 석남동 복합물류센터 신축공사의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12일 공시했다.
  
아이에스동서, 복합물류센터에 프리캐스트콘크리트 316억 규모 공급

▲ 아이에스동서 로고.


 계약에 따라 아이에스동서는 인천시 서구 봉수대로 316 등 지역에 지어지는 물류센터와 관련된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블록의 생산과 현장설치를 맡는다.
계약금은 316억698만 원으로 2020년 아이에스동서의 연결기준 매출의 2.63%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1년 5월11일부터 2023년 2월17일까지다.
아이에스동서는 계약조건 등에 따라 계약기간이나 계약금액은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