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최태원 서울상의 회장단과 첫 회의, 산업부 장관 문승욱도 만나기로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1-05-12 12:26: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새롭게 꾸린 회장단과 첫 회의를 한다.

12일 대한상의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상의 회장단 회의를 주재한다. 대한상의 회장은 서울상의 회장이 겸임한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784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태원</a> 서울상의 회장단과 첫 회의, 산업부 장관 문승욱도 만나기로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서울상의 회장단은 회장과 상근부회장 1명, 부회장 23명으로 구성돼 있다.

최 회장은 올해 3월 서울상의 회장에 오르면서 부회장으로 정보통신(IT), 게임, 스타트업 등 분야 젊은 경영인들을 대거 영입했다.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사 사장, 장병규 크래프톤 이사회 의장, 이한주 베스핀클로벌 대표이사,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등이 최 회장의 권유로 서울상의 부회장에 합류했다.

이날 회의는 비공개로 진행한다. 회장단 대부분이 참석하는 가운데 김범수 카카오 의장은 다른 일정이 있어 불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은 이날 대한상의 회관에서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도 만난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