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임직원, 경기 파주 사과농가 찾아 일손돕기 봉사활동

▲ NH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 임직원들이 5월11일 경기도 파주시 오도동 사과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NH농협은행 >

NH농협은행 임직원이 코로나19로 영향으로 영농철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일손을 도왔다. 

NH농협은행은 11일 경기도 파주시 오도동 사과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강대진 여신심사부문 부행장과 임직원 봉사단은 이날 사과 열매솎이(적과) 등을 도왔다.

강대진 부행장은 "이번 일손돕기가 영농철 인력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돼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농민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지속적 관심을 지니고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