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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사장 최윤호 노태문 자사주 5천 주씩 매수, 전체 8억 규모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1-05-07 18: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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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고위 임원들이 자사주를 사들였다.

최윤호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CFO) 사장과 노태문 무선사업부장 사장은 6일 보통주 5천 주를 각각 장내매수했다고 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삼성전자 사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526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윤호</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7174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노태문</a> 자사주 5천 주씩 매수, 전체 8억 규모
최윤호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 사장(왼쪽)과 노태문 무선사업부장 사장.

주식 취득가격은 주당 8만1700원으로 나타났다. 최 사장과 노 사장이 각각 4억850만 원씩을 매수한 셈이다.

최 사장과 노 사장 모두 삼성전자 주식을 보유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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