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패키징이 2021년 1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820억9700만 원, 영업이익 57억6200만 원, 순이익 38억1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
2020년 1분기보다 매출은 0.6%, 영업이익은 44.6%, 순이익은 93.2% 각각 늘었다.
하나투어는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0억2400만 원, 영업손실 417억5400만 원, 순손실 431억1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20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91.9% 줄었다. 영업손실은 90.4%, 순손실은 24.8% 각각 늘었다.
동원시스템즈는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770억500만 원, 영업이익 167억1700만 원, 순이익 134억59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1분기보다 매출은 10.3%, 순이익은 1.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7.8% 감소했다.
SK렌터카는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485억6200만 원, 영업이익 196억7800만 원, 순이익 60억4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20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9.1%, 영업이익은 2.3% 늘었다. 순이익은 16.6%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변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