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대체로 오르고 있다.

4일 오전 10시2분 기준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0.86%(700원) 상승한 8만24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코스피 시총 상위 10종목 초반 상승 우세, LG화학 현대차 올라

▲ 삼성전자 로고.


삼성전자 시가총액은 491조9101억 원으로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 1위다.
 
LG화학 주가는 92만 원으로 1.43%(1만3천 원), 네이버 주가는 36만3500원으로 0.14%(500원) 각각 오르고 있다.

현대차 주가는 1.38%(3천 원) 오른 22만1천 원에, 삼성SDI 주가는 1.10%(7천 원) 상승한 64만6천 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1.80%)과 기아(0.25%) 주가도 오르고 있다.

반면 SK하이닉스 주가는 0.76%(1천 원) 하락한 13만5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SK하이닉스 시가총액은 95조43억 원으로 코스피 시가총액 2위다.

카카오 주가는 0.87%(1천 원) 내린 11만3500원에,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2.33%(1만8천 원) 밀린 75만5천 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