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엇갈리고 있다.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 주가는 내리고 2위 SK하이닉스 주가는 오르고 있다.
 
코스피 시총 상위 10종목 초반 혼조, 삼성전자 약세 SK하이닉스 강세

▲ 삼성전자 로고.


29일 오전 10시8분 기준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0.24%(700원) 하락한 8만19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삼성전자 시가총액은 488조9252억 원으로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 1위다.

네이버 주가는 37만2500원으로 0.27%(1천 원) 밀리고 있고 카카오 주가는 11만7500원으로 1.67%(2천 원) 내리고 있다.

현대차(-1.58%) 주가도 내리고 있다.

반면 시가총액 2위인 SK하이닉스 주가는 0.38%(500원) 상승한 13만5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SK하이닉스 시가총액은 95조43억 원이다.

LG화학 주가는 5.17%(4만6천 원) 뛴 93만9천 원에,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52%(1만2천 원) 오른 80만3천 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이 외에 삼성SDI(0.60%), 셀트리온(0.19%), 포스코(2.42%) 등 주가도 오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