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유화가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573억3200만 원, 영업이익 865억4700만 원, 순이익 706억1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2020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2.4%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로 돌아섰다.
동아에스티는 2021년 1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1408억8700만 원, 영업이익 8억5700만 원, 순이익 7억4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1분기보다 매출은 30.0%,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98.4% 각각 줄었다.
골프존은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993억9600만 원, 영업이익 284억42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6.6%, 영업이익은 85.5% 각각 증가했다.
일동홀딩스는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419억4400만 원, 영업손실 215억3900만 원, 순손실 216억5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1분기보다 매출은 4.5%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486.3%, 순손실은 518.6% 각각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