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현 한전KDN 사장이 취임했다.
한전KDN은 27일 전라남도 나주시에 위치한 한전KDN 본사에서 김 사장의 취임식을 열었다.
김 사장은 취임사에서 “에너지산업의 미래 핵심기술 개발을 통한 에너지 정보통신기술(ICT) 리더십 확보로 KDN형 디지털뉴딜정책을 추진하는 기술중시경영의 CEO가 되겠다”고 말했다.
고객가치를 존중하고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가치경영에 집중하겠다는 포부도 내놨다.
김 사장은 “공공성과 기업성이 균형성을 이룬 글로벌 에너지 ICT 선도기업으로 지속성장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 사장은 1958년에 태어나 중앙대학교를 졸업했다. 1982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한 뒤 서인천지사장, ICT인프라처장 등을 지냈고 2018년부터 한전KDN ICT사업본부장으로 일해왔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한전KDN은 27일 전라남도 나주시에 위치한 한전KDN 본사에서 김 사장의 취임식을 열었다.

▲ 김장현 한전KDN 사장이 27일 나주시에 위치한 한전KDN 본사에서 열린 사장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한전KDN>
김 사장은 취임사에서 “에너지산업의 미래 핵심기술 개발을 통한 에너지 정보통신기술(ICT) 리더십 확보로 KDN형 디지털뉴딜정책을 추진하는 기술중시경영의 CEO가 되겠다”고 말했다.
고객가치를 존중하고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가치경영에 집중하겠다는 포부도 내놨다.
김 사장은 “공공성과 기업성이 균형성을 이룬 글로벌 에너지 ICT 선도기업으로 지속성장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 사장은 1958년에 태어나 중앙대학교를 졸업했다. 1982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한 뒤 서인천지사장, ICT인프라처장 등을 지냈고 2018년부터 한전KDN ICT사업본부장으로 일해왔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