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25일 0시 기준 시도별 확진자 현황(해외유입 포함). <중앙방역대책본부> |
국내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644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가 64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785명)보다 141명 줄었다.
누적 확진자는 11만 8887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644명 가운데 국내 발생은 603명, 해외유입 사례는 41명이다.
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경기 187명, 서울 172명, 인천 15명 등 374명이다.
비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경남 44명, 울산‧부산 각각 43명, 경북 23명, 충북 15명, 대구 13명, 강원‧전남 각각 9명, 광주 8명, 전북 7명, 충남‧대전 각각 6명 등이다.
해외유입 사례 41명 가운데 검역단계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30명, 지역사회에서 확인된 사례는 11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사망자는 1명 추가돼 1813명으로 늘었다.
완치돼 격리해제된 사람은 전날보다 694명 증가한 10만8475명, 격리치료 중인 확진자는 51명 줄어든 8599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매일 오전 10시 같은 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일별 환자 통계를 발표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변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