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19일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6일보다 2.19%(3천 원) 상승한 14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거의 다 올라, 한국조선해양 2%대 상승

▲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대표이사 사장.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1.84%(650원) 오른 3만5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1.81%(350원) 높아진 1만9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1.8%(1200원) 상승한 6만780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1.62%(800원) 오른 5만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0.68%(400원) 낮아진 5만87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