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5월2일까지 유플러스 서비스에 관한 디지털 콘텐츠를 기획, 제작해 브랜드 홍보활동을 펼칠 대학생 서포터즈 ‘유대감’ 8기 신청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 LG유플러스가 5월2일까지 유플러스 서비스와 브랜드 홍보활동에 참여할 대학생 서포터즈 유대감 8기를 모집한다. < LG유플러스 >
인스타그램 공개 계정을 보유한 국내 대학 재학생, 휴학생, 유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디지털콘텐츠 기획·제작 역량을 보유한 학생과 LG유플러스와 기업 브랜딩 활동에 관심이 많은 학생을 우대한다.
최종 선정된 대학생들은 5월21일 비대면 발대식 뒤 올해 10월까지 6개월 동안 LG유플러스 유대감 8기 회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LG유플러스 서비스와 대학생의 일상 등 다양한 주제로 콘텐츠를 제작해 유대감 공식 인스타그램과 포스트, LG유플러스 공식 유튜브 채널, LG유플러스 공식 블로그 등을 활용해 홍보한다.
LG유플러스 브랜드 행사와 임직원 CSR(기업의 사회적책임) 활동에도 참여해 직접 브랜드 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해볼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유대감 활동을 하는 대학생들에게 매월 1인당 20만 원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유대감 활동이 끝난 뒤에는 모두에게 공식 수료증을 주고 최우수 활동자와 활동팀은 따로 상을 준다.
김희진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장은 “유대감은 단순한 대학생 대외활동을 넘어 학생들이 마케팅실무를 배우고 LG유플러스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며 “칭찬과 쓴소리를 담은 진정성 있는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길 원하는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