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12일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9일보다 2.73%(3500원) 상승한 13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강세, 한국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2%대 상승

▲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대표이사 사장.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2.61%(1700원) 오른 6만6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1.9%(1천 원) 높아진 5만3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1.04%(200원) 올라 1만945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0.71%(250원) 낮아진 3만47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28만3천 원을 나타내며 직전 거래일과 동일한 가격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