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기재부 예산실장에 최상대, 예산총괄심의관으로 추경실무 총괄해와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1-04-08 19:16: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에 최상대 예산총괄심의관이 임명됐다.

기획재정부는 안도걸 전 예산실장이 3월30일 기획재정부 2차관으로 임명된 데 따라 최상대 예산총괄심의관을 예산실장에 임명했다고 8일 밝혔다.
 
기재부 예산실장에 최상대, 예산총괄심의관으로 추경실무 총괄해와
▲ 최상대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예산실장은 예산편성 작업을 실질적으로 지휘하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에 참여해 국회와 예산 관련 협의를 진행한다.

최 예산실장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와 미국 메릴랜드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34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기획재정부에서 정책기획관, 부총리비서실장, 재정혁신국장, 사회예산심의관, 예산총괄심의관을 거쳤다.

미국 국제부흥개발은행(IBRD) 선임자문관, 대통령비서실 경제금융비서관실 행정권으로도 근무했다.

최 신임 예산실장은 지난해 예산총괄심의관을 맡아 코로나19 사태 대응을 위한 네 차례 추가경정예산 편성실무를 총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