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가 정부의 부동산투기 근절대책 추진을 두고 공직사회의 분위기가 흔들리지 않도록 힘써달라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서울과 영상으로 연결해 열린 국무회의를 통해 “투기근절을 위한 개혁은 공직사회가 온당하게 감당할 일이자 신뢰 회복을 위한 필수불가결한 조치”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판 뉴딜, 경제 회복, 선도국가 도약, 탄소중립 기반 구축 등 중요 과업들이 산적해 있다”며 “공직자들이 책임감과 사명감을 지니고 흔들림 없이 업무에 매진하도록 장관들이 각별히 챙겨달라”고 덧붙였다.
보궐선거를 앞두고 투표 참여와 철저한 방역을 당부했다.
정 총리는 “유권자들은 안전수칙을 지키며 소중한 권리를 꼭 행사해 달라”며 “관계부처는 선거가 무사히 끝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방역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
정 총리는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서울과 영상으로 연결해 열린 국무회의를 통해 “투기근절을 위한 개혁은 공직사회가 온당하게 감당할 일이자 신뢰 회복을 위한 필수불가결한 조치”라고 말했다.

▲ 정세균 국무총리가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서울과 영상으로 연결해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그는 “한국판 뉴딜, 경제 회복, 선도국가 도약, 탄소중립 기반 구축 등 중요 과업들이 산적해 있다”며 “공직자들이 책임감과 사명감을 지니고 흔들림 없이 업무에 매진하도록 장관들이 각별히 챙겨달라”고 덧붙였다.
보궐선거를 앞두고 투표 참여와 철저한 방역을 당부했다.
정 총리는 “유권자들은 안전수칙을 지키며 소중한 권리를 꼭 행사해 달라”며 “관계부처는 선거가 무사히 끝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방역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