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6일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2.26%(3천 원) 빠진 13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거의 다 내려, 한국조선해양 현대건설기계 떨어져

▲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대표이사.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1.94%(1천 원) 밀린 5만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1.57%(550원) 내린 3만4400원에,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0.7%(2천 원) 낮아진 28만2500원에 각각 장을 마쳤다.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0.59%(400원) 하락한 6만7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1%(200원) 오른 2만15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