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BL생명은 프로야구단 NC다이노스와 연계해 스포츠마케팅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 ABL생명>
ABL생명은 프로야구단 NC다이노스와 연계해 스포츠마케팅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ABL생명은 NC다이노스 선수 모자 좌측과 창원NC파크 본부석 LED보드에 ABL생명 로고를 시즌이 끝날 때까지 노출한다. 인천SSG랜더스필드 본부석에도 LED보드 광고를 진행한다.
ABL생명은 2020년에도 NC다이노스 선수의 모자 측면과 인천SK행복드림구장 본부석 보드에 ABL생명 로고를 노출시켰다. ABL생명은 NC다이노스가 정규리그를 비롯해 한국시리즈까지 우승한 덕분에 높은 브랜드 홍보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은재경 ABL생명 상품·마케팅실장은 “NC다이노스의 2연패 여부, 추신수 선수 국내 복귀 등 프로야구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판단해 프로야구 연계 스포츠마케팅을 계속 진행한다”며 “TV 중계와 별도로 스포츠뉴스 하이라이트 방영, 네이버·카카오 등 온라인 야구 중계, 야구 팬들의 자발적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업로드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ABL생명 브랜드를 더 많은 고객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