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현대비앤지스틸 주가는 1일 전날보다 10.57%(1850원) 급락한 1만5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제철 주가는 3.54%(1700원) 하락한 4만6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로템과 현대오토에버 주가는 각각 2.21%(450원)와 1.69%(2천 원) 내린 1만9900원과 11만6천 원에 장을 끝냈다.
이노션(-1.63%)과 현대건설(-1.14%) 주가는 1% 이상 내렸다.
현대차증권(-0.38%)과 현대글로비스(-0.27%) 주가도 밀리면서 1일 현대차그룹 12개 상장계열사 가운데 8곳의 주가가 내렸다.
현대모비스와 기아차, 현대위아, 현대차 주가가 올랐지만 상승폭이 크지 않았다.
현대모비스 주가는 0.86%(2500원) 오른 29만4500원에 장을 마쳤다.
기아차(0.72%)와 현대위아(0.65%), 현대차(0.46%) 주가도 1% 미만의 상승폭을 보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현대비앤지스틸 주가는 1일 전날보다 10.57%(1850원) 급락한 1만5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 서울 양재동 현대자동차와 기아 본사.
현대제철 주가는 3.54%(1700원) 하락한 4만6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로템과 현대오토에버 주가는 각각 2.21%(450원)와 1.69%(2천 원) 내린 1만9900원과 11만6천 원에 장을 끝냈다.
이노션(-1.63%)과 현대건설(-1.14%) 주가는 1% 이상 내렸다.
현대차증권(-0.38%)과 현대글로비스(-0.27%) 주가도 밀리면서 1일 현대차그룹 12개 상장계열사 가운데 8곳의 주가가 내렸다.
현대모비스와 기아차, 현대위아, 현대차 주가가 올랐지만 상승폭이 크지 않았다.
현대모비스 주가는 0.86%(2500원) 오른 29만4500원에 장을 마쳤다.
기아차(0.72%)와 현대위아(0.65%), 현대차(0.46%) 주가도 1% 미만의 상승폭을 보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