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1일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전날보다 2.45%(550원) 상승한 2만3천 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공기업주 강세, 한전기술 한전KPS 한국전력 상승 가스공사 하락

▲ 한국전력기술 로고.


한전KPS 주가는 2.38%(750원) 오른 3만2250원으로,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1.51%(350원) 높아진 2만3500원으로 장을 끝냈다. 

강원랜드 주가는 0.4%(100원) 상승한 2만5400원으로, 지역난방공사 주가는 0.13%(50원) 오른 3만84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한국가스공사와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소폭 하락했다.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0.89%(300원) 빠진 3만3400원으로,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0.6%(100원) 밀린 1만655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