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 신임 사장에 윤창호 전 금융정보분석원 원장이 선임됐다.
한국증권금융은 31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윤 전 원장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윤 신임 사장은 서울대 외교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를 거쳐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 한 뒤 금융위원회 금융산업국장 등을 지냈다.
옛 금융감독위원회와 현 금융위원회에서 각종 금융정책을 담당하며 금융산업정책, 기업구조조정, 서민금융, 금융소비자보호 등 다양한 업무를 경험한 금융시장 전문가다.
윤 신임 사장은 4월1일에 취임한다. 임기는 3년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한국증권금융은 31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윤 전 원장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 윤창호 한국증권금융 신임 사장.
윤 신임 사장은 서울대 외교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를 거쳐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 한 뒤 금융위원회 금융산업국장 등을 지냈다.
옛 금융감독위원회와 현 금융위원회에서 각종 금융정책을 담당하며 금융산업정책, 기업구조조정, 서민금융, 금융소비자보호 등 다양한 업무를 경험한 금융시장 전문가다.
윤 신임 사장은 4월1일에 취임한다. 임기는 3년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