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캐피탈이 포드가 선보인 신차 뉴 익스페디션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무상수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리금융캐피탈은 뉴 익스페디션 출시를 기념해 할부나 리스로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스마트리페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우리금융캐피탈, 포드 신차 뉴 익스페디션 무상수리와 할부 프로모션

▲ 포드 뉴 익스페디션. <우리금융캐피탈>


스마트리페어 프로그램은 차량 외부의 경미한 손상인 사이드 미러, 범퍼 스크래치, 외장차제 등의 덴트, 도어손상 등을 무료로 수리해주는 보험서비스다. 무상서비스 기간은 1년이며 연 3회(도어손상은 연 1회) 판금·도색 수리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금융캐피탈이 제공하는 포드파이낸셜서비스의 할부나 리스를 이용해 구입하는 고객이 대상이다. 포드파이내셜은 우리금융캐피탈과 포드코리아가 제휴해 출시한 금융서비스다.

우리금융캐피탈은 포드파이낸셜서비스를 통해 뉴 익스페디션 구매에 최대 120개월 할부를 제공한다. 첫달부터 35개월까지는 이자만 상환하고 36개월차에 일시상환 하는 유예할부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뉴 익스페디션은 22일 포드코리아가 첫선을 보인 대형SUV(스포츠유틸리티 차량)다. 

다양한 금융상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포드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