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25일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전날보다 3.16%(1600원) 상승한 5만2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강세, 현대건설기계 현대일렉트릭 3% 안팎 올라

▲ 공기영 현대건설기계 대표이사 사장.


주가가 23일부터 3거래일 연속 올랐다.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2.79%(550원) 오른 2만250원에,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2.75%(950원) 상승한 3만5500원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1.12%(3천 원) 높아진 27만1천 원에,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0.85%(1천 원) 오른 11만8500원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반면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1.03%(600원) 떨어진 5만7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가 19일부터 5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